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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ealth Tip]변화하는 계절, 약해진 두피건강 탈모 예방법
작성자 VHmall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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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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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현정 - 비타민하우스 광고홍보팀)



* 탈모란?


  우리는 정상 모발인 경우 약 10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하루에 보통 50개에서 60개의 모발이 빠지는데, 100개 이상 빠지는 경우 탈모증이라고 본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고, 사람마다 양상이 다르다. 유전적인 소인도 있지만, 때로는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신장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 탈모가 일어나기도 한다. 탈모는 단순히 외모의 문제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나는 내적 건강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내부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 탈모의 원인은?


  남성 탈모는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20~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된다.
 

  여성 탈모는 출산과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 약물 등으로 인한 호르몬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에 철 결핍증과 갑상샘 기능 이상증, 테스토스테론의 증가, 비타민D의 이상 등도 원인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기전이 밝혀지진 않았다.
 

  남녀 불문하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원형 탈모증은 비흉터성 자가면역성 탈모 질환이다. 머리카락 혹은 우리 몸의 전신 털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원형 탈모 환자의 약 10%는 다른 자가 면역질환을 동반하는데, 갑상샘 질환, 백납, 악성 빈혈, 아토피 피부염 등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은?
 

  머리카락은 외부에 노출된 부분이므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머리카락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이 갈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낮에 활동하는 동안 두피에 쌓인 각질과 먼지, 모발용 제품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탈모증이 있는 사람은 두피가 많이 번들거리고 지루성으로 변하므로 오히려 두피를 청결하게 하여 과도한 피지분비로 모공이 막히거나 지루피부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 탈모의 영양 처방으로는 주로 비오틴, 철분, 셀레늄, 아연 등을 추천하는데, 그 외에도 ‘비타민 B3와 판토텐산, 비타민 B6’ 등 비타민 B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 등이 모발과 관련한 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품으로 살펴보면,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이소플라본이 많은 콩과 두부, 해산물, 견과류, 카테킨이 많이 든 녹차 등은 단백질과 비타민E 등을 공급해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오틴과 판토텐산, 니아신, 셀렌, 크롬, 아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고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맥주 효모도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튀긴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등 동물성 기름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과도한 체지방은 안드로겐의 증가로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체지방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 등 심인성 원인도 탈모에 영향을 미치므로 정신적,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환경을 차단하거나 개선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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